woods bathing

2010/01/31 22:19 / De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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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욕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숲 속을 걷거나 그 안에서 머물러 있는 행동을 말한다.

삼림욕을 좋아한다는 것이 뭔가 특별한 취미인 것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냥 간단히 말해 숲이 우거진 곳을
즐겨 찾는다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숲이 울창한 곳을 걷다보면 매우 상쾌한 기분이 되는 것을 느끼는데
그 원인중에 하나는 피톤치드라는 방향성 물질이 숲속에서 발생되어 그것이 인체에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삼림욕이 정확이 어떠한 치유효과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하지만 특정 효과의 유무를 떠나서 그냥 그 안에서 걷고 있으면 그냥 웬지 모르게
기분이 좋고 피로가 회복된다는 느낌이 든다.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 가운데 이러한 숲을 구경하기란 참 어려운 세월이 되어버렸지만 가끔은 그냥 집에서
가만히 보내기 보다는 가까운 산이나 숲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일이다. 특별히 뭔가를 하는 것도 아닌
그냥 그 안에서 깊게 숨을 들이마셔 보는거다.
2010/01/31 22:19 2010/01/31 22:19
Posted by Nyarltho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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