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한다는 것..
어려운 일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는 노력의 여하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10년도 안되는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더라.
정치도 많이 작용되고 그만큼 인맥도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하루가 멀다하고 SNS이니 직접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소통할 수 있는
많은 수단들이 생겨났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갈수록 더 외로움을 느껴가더라.
겉핥기식 수 늘리기만 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서비스라는게 결국 다 그밥에 그반찬...
결국 방법이 어떻게 되었던 진정한 인맥을 늘려가는 방법은 다른 곳에서 찾아가야 한다.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과정과 결과에서 발생하는 기록의 정리와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의 정리 등
그것을 어떻게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결책이 존재하겠지만
어설프게 여러가지 길을 선택하기 보다는 한가지의 길을 제대로 걸어가는 것이
결론적으로는 더 나은 결과를 내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마음가짐..
좀 겸손할 필요가 있다는거다.
그리고 좀 상식적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할까.
열의도 필요하고.
난 좀 배웠다고 머리를 내두르면서 잘난 척 하는 사람도 싫고
못배웠다고 원래 자기는 이러니깐 하는 열의도 없는 사람도 싫다.
노력을 하면서 성장하는 자신에 만족하고 작은 것을 소중하게 하는 사람이 좋다.
하지만 스스로가 더 커지기 위해서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하는 것도 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자체도 많지 않을 뿐더러
같은 방향을 걸어간다고 하더라도 결국 자신만의 뭔가를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고 권리이기 때문에. 그걸 뭐라고 할 순 없지.
(물론 제일 문제는 방향성 자체도 안맞는 사람이 많지만...)
이 세상에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몇 명 되지도 않는 사람들 다루기도 힘든데...
매니지먼트라는 것은 참 어려운 길이다.
누가 그러더라..
누군가는 자신을 끌어당겨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처음에는 자존심이 쎄서 그랬나 철이 없어서 그랬는지 그걸 부정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의 필요성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
물론 어떤 포지션이던 그 안에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수반되어야 하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 있어서 제일 필요한 것은
자연스레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스스로를 만드는 것이다.
방법은 앞으로 찾아가야 하는 것이고 작은 벽에 막힌다고 해서 눈앞의 편한 무엇인가를
의지하지 않는 마음도 필요하고.
아 그리고 이것도 필요할지 모르겠다.
일탈을 하고자 하는 마음.
삐뚤어진 마음을을 갖고 살라는 게 아니라
어차피 이 세상이 내가 이해하지 못할 뭔가의 틀에 박혀 돌아가고 있으니
너무도 바른 생각을 갖고 잇다가 마음에 상처받지 않도록 뭔가 미쳐 살거나
평범하게 살지 않는다는 거다.
나도 그렇게 살고 있고...
물론 아주 정상이 무엇인지 알고 인간으로서의 어떤 모습이 필요한지를 스스로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끔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를때가 있긴 하지.
최근에 배트맨 비긴즈를 봤는데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
it's not who I am underneath, what i do defines me.
스스로의 내면에 있는 공포를 떨쳐낸다는 것 그리고 나만의 정의를 만들어간다는 것
어떤 방법이 되었던 시작의 마음가짐으로는 정말 최고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다 귀찮고 뭔가 새롭게 시작할 마음을 갖고 싶으면 이 세상을 향해서 뻐큐를 날려주고
그냥 다시 도전해라 욕도 하다보면 재미있다.
졸립구나..
헛소리 그만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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