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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0 Game music by Nyarlthotep

Game music

2010/05/20 00:13 / 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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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음악이라는 것이 하나의 독립된 엔터테인먼트의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게임이 아니면 연출할 수 없는 세계관 그런 세계관과 분위기를 아주 효과적으로 유저들에게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0세대 게임 - 즉 아주 원천적이고 목적을 해결하기 위한 게임 - 의 게임음악은 음악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단조로웠고 8비트 16비트의 음을 적절히 조합하여 만든 효과음의 일환에 지나지 않았었다.
(물론 그 안에서도 매우 훌륭한 조합을 보인 타이틀도 많았다 - 록맨과 같은 - )

게임이라는 것 그것이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서 인정받기 시작된 이후, 게임의 각 구성요소를 만들기 위한
보다 더 전문적인 기술과 발상 등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생각한다.  표면적으로 게임음악이 발전해
왔는지에 대해서 깊게 논의된 바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았다 생각하지만 게임의 기술적인 면 못지않게
음악에 대해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인정받는 게임들도 다수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완성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상과 현실의 조화 그리고 조절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느끼지만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언제나 초심에서 느끼듯,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게임 또는 전체가 아니더라도
그 일부만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추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 음악도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인식이 컨텐츠, 나아가서는 게임산업의 발전과는 달리 매우 늦어지고 있다는 점은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단지 이것이 게임을 덧보이게 하기 위한 보조적인 역할로서만 인식되고 있다는 것은
전체의 조화가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하는 게임의 기본 틀에도 모순되는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게임음악이 좋다.

괜한 강요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장르에 대해서 아직도 어린애들의 추억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거나
중요성을 느끼고 있지 못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 재미 - 가 아닌 - 돈 - 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닐지...

섣부른 지론일까?
2010/05/20 00:13 2010/05/20 00:13
Posted by Nyarltho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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