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어보는 글

2012/03/10 11:03 / Deviation

사람의 성장이란 것은 예상하지 못한 어떤 일로 인하거나 아니면 스스로의 결심이 아주 강했을때
생각만이 아닌 실천을 했을 때 가능한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스스로가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리고 그 것을 어떻게 바꿔가야 하는지
알면서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 현대를 사는 인간의 모순이자 고민이 아닐까.

요즘은 인간관계와 조직을 배운다는 것 그리고 매니지먼트에 대한 고민도 많다.

이상적인 조직이라는 것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그 안의 구성원도 발전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지. 일에 대한 의욕이 없거나 아니면 조직자체가 그런 의욕을 갖게 하는데
노력하지 않거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은 상황에서
어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매니지먼트.

매니지먼트라는 겉으로는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 단어가 아닌 정말로 누군가와 조화를 이루면서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어렸을 적에는 공부라는 것이 왜 필요한지 몰랐다.
그런데 요즘에는 스스로가 그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잘 표현은 안되지만 글로 적어본다면...

이 사회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라고 할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회의 생리를 조금 더 빨리 이해할 수 있고 남들보다 더 빨리
그 안에서 자신이 상황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는 것 뭐 그런거..

물론 사람을 배우고 사회를 배운다는 것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으로는 절대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지만
공부를 하고 학습에 대한 요령 정리하는 요령을 배워가면서 그것을 사회생활에 응용해 갈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다진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특정 기술에 대한 정의나 현상에 대한 의미를 아는 것도 지식이겠지만 그것은 결국 활용의 소재일 뿐이고
정작 내가 인간으로 서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한 처세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인과관계를 어떻게 유연히 대응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제일인 것 같다.

나의 지금의 상황에서 어떻게 그걸 구체화 시키는 지는 아직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이나마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만으로도 아직도 무궁무진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분발해서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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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11:03 2012/03/10 11:03
Posted by Nyarltho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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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만두

2012/03/10 10:11 / Epicure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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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만두라고 갈비만두로 유명한 집이 있다.
피가 얇고 만두속이 갈비맛이 난다는 점이 특징.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이런 것을 하나 만드는데도 많은 고민과 실패를 거듭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맛에 대한 대가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근데 왜 엄니는 맛없다고 하시지 ㅎ
2012/03/10 10:11 2012/03/10 10:11
Posted by Nyarltho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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