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장이란 것은 예상하지 못한 어떤 일로 인하거나 아니면 스스로의 결심이 아주 강했을때
생각만이 아닌 실천을 했을 때 가능한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스스로가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리고 그 것을 어떻게 바꿔가야 하는지
알면서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 현대를 사는 인간의 모순이자 고민이 아닐까.
요즘은 인간관계와 조직을 배운다는 것 그리고 매니지먼트에 대한 고민도 많다.
이상적인 조직이라는 것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그 안의 구성원도 발전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지. 일에 대한 의욕이 없거나 아니면 조직자체가 그런 의욕을 갖게 하는데
노력하지 않거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은 상황에서
어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매니지먼트.
매니지먼트라는 겉으로는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 단어가 아닌 정말로 누군가와 조화를 이루면서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어렸을 적에는 공부라는 것이 왜 필요한지 몰랐다.
그런데 요즘에는 스스로가 그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잘 표현은 안되지만 글로 적어본다면...
이 사회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라고 할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회의 생리를 조금 더 빨리 이해할 수 있고 남들보다 더 빨리
그 안에서 자신이 상황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는 것 뭐 그런거..
물론 사람을 배우고 사회를 배운다는 것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으로는 절대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지만
공부를 하고 학습에 대한 요령 정리하는 요령을 배워가면서 그것을 사회생활에 응용해 갈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다진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특정 기술에 대한 정의나 현상에 대한 의미를 아는 것도 지식이겠지만 그것은 결국 활용의 소재일 뿐이고
정작 내가 인간으로 서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한 처세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인과관계를 어떻게 유연히 대응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제일인 것 같다.
나의 지금의 상황에서 어떻게 그걸 구체화 시키는 지는 아직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이나마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만으로도 아직도 무궁무진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분발해서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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